안녕하세요 달소입니다.
오랜만에 개인 취미(?)와 비슷한 캡슐커피 후기 입니다 ㅎ..
물론,, 저는 막입에,, 가성비맨.. 이기때문에 제 후기를 그저 참고만 하셨으면 좋겠읍니다.
제가 사용하는 기기는 3년전쯤 구매한 아래 제품입니다 ㅎ
2020년도 1월에 구매했으니,, 벌써 3년이나 지났네요 50hz로 걱정했는데 고장도 안나고 잘쓰고있습니다.
네스프레소 호환 최고…!
제목에 적었듯 이번에 소개해볼 캡슐커피들은 일리, 카누, 드로시스입니다
웬 카누냐!? 싶으시겠지만 지지난달인가,, 카누에서도 본격적으로 캡슐커피 시장에 진입했고
자체 캡슐 뿐만아니라 위처럼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도 함께 출시해서 이번에 구매해봤습니다.
캡슐을 고르는 기준을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개인적으로 산미보다는 묵직한맛을 선호해서 포르테정도의 다크한맛을 선호하는편입니다.
그래서 위에서 보시다시피 묵직한것 위주만 있습니다 ㅎ.
(스무스 미디엄 로스트는 연한맛을 좋아하시는 대장님을위한..)
뭐 그래서 본론으로 들어가서 개인적은 순위는
1. 일리 포르테
2. 카누 스모키 다크 로스트
3부터 애매,,,
볼드 다크로스트 -> 드로시스 순,,?
역시 캡슐커피는 일리 포르테가 가장 낫습니다.
드로시스는 가성비로 쿠팡에서 구매(개당 390원꼴) 이였는데 사실 먹으면 먹을수록 일리에 비해 맛이 떨어지는 느낌이라 다음부터는 구매안할듯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나온 카누의 캡슐같은경우 스모키와 볼드 두가지를 먹어봤는데
스모키 다크로스트는 묵직한게 일리 포르테와 비슷한 느낌이고
볼드 다크로스트는 카누의 아메리카노 맛이랑 엄청비슷했습니다. 좋아하신다면.. 볼드 다크로스트로..!
보통 구매하는 평균가격은
일리 = 개당 400원 후반 정도이고(큐텐 핫딜)
카누 = 요건 아직 표본이 적은데 400원 중반대에 구매할 수 있어보입니다.
데르시소 = 쿠팡에서 싸게 살수있는데 비추합니다..
뭐,, 사실 다른 종류의 캡슐도 많이 먹어봤는데 돌고돌아 일리가 아닌가싶습니다.
보통 투샷으로 많이먹는데 한잔에 1000원정도이니 ㅎ… 가정집에 캡슐커피 하나정도 있으시면 좋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