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Xi 에 게스트를 만들어놓고 사용하다보면 디스크 용량이 부족한 상황이 온다. 나같은경우 웹서버 , 클라우드 서버를 따로만들어서 분배해주려고했는데 iptime ddns를 이용하고있어서 서브도메인 사용불가. 그리고 Seafile, nextcloud의 주소하드코딩으로 리버스 프록시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기존 웹서버에 클라우드를 올리기로했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아주 간단하다.
아래에 디스크 프로비저닝 같은경우 간단하게 말하자면
씬 = 동적 , 씩 = 정적으로 나는 해석했다.
씬 프로비저닝을 사용할경우 처음부터 600G를 주는게 아닌 사용할때마다 점차 늘리는 방식으로 만들어지고(동적)
씩 프로비저닝으로 사용하면 처음부터 600G를 주고 차곡차곡 채워나가는 방식이다(정적), 그리고 느리게, 빠르게 비워지는건 일반적으로 사용할 경우는 느리게 비워짐을 사용하고 특수한 경우만 빠르게 비워짐을 사용한다고 한다.
이렇게 기존 사용하고 있던 게스트에 디스크 확장을 완료하였다.
근데 이렇게 해도 아마 게스트OS는 바로 인식하지 못할것이다. 왜냐하면 마운트가 안되어있기 때문에.. 다음포스팅에서는 마운트 과정을 진행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