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들을 통해서 헤놀로지 설치를 진행해보았는데 본격적인 사용 및 셋팅작업을 진행해보려고한다.
이번에는 헤놀로지를 사용하는 이유 그 자체 ‘공유폴더’생성이다.
근데 클린설치후 공유폴더 생성을 하게되면 아래와 같이 “헤놀로지,사용 가능한 볼륨이 없습니다. 새 볼륨을 생성하십시오” 라고 나오고 볼륨생성을 하러가면 RAID 그룹을 만들라고한다.
차근차근 하나씩 진행해 보자.
시놀로지 관리페이지 접속하기
http://IP:5000 //헤놀로지 default 웹 페이지(나중에 변경 예정)
RAID Group 생성
여기서 볼륨 생성을 하기위해 RAID 그룹을 먼저 만들라고하는데 나같은경우 가상화 OS를 사용하기 때문에 단일 볼륨 또는 iSCSI LUN(블록 수준)용 RAID Group으로 선택한다.
마찬가지로 가상화 디스크 역시 하나로 사용하기 때문에 안에서 SW로 나눠줄 필요없이 Basic으로 설정한다.
SATA 1번의 50MB 드라이브는 GRUB 부팅 드라이브로 사용하기때문에 실질적인 데이터는 300GB 짜리로 넣어준다.
테스트용이라 용량이 작은편.
완료됐다.
이제 볼륨 생성으로 넘어가자.
볼륨생성
볼륨 생성을 하려고하면 파일시스템을 고르라고하는데 Btrfs / ext4 둘중하나를 고르라고한다.
둘다 장단점이 확연하기 때문에 고르고싶은거 고르면 된다.(시놀로지에서는 Btrfs를 추천한다)
Btrfs
장점 : 실시간 오류 정정 기능과 스냅샷을 이용한 볼륨 복원 가능.(장애 복원성이 좋다)
단점 : 스냅샷 때문에 디스크 공간을 추가로 사용한다. 스냅샷 이미 생성과 디스크 단편화 문제로 성능저하가 있을 수 있다.
EXT4
장점 : 리눅스 파일시스템으로 사용될만큼 서버용으로 안정된 파일 시스템. 범용적인 파일시스템으로 호환성이 좋음
단점 : 디스크 블록 지연에 따른 데이터 유실의 가능성이 있다. 저널링 기능이 있어서 어느정도 복구가 가능하지만 Btrfs에 비하면 조금 부족해보임.
*시놀로지에서는 특정 패키지가 Btrfs만 지원하므로 나는일단 Btrfs를 사용해보겠다.
여기까지하면 RAID Group 생성, 볼륨생성이 완료되었다. 이제 공유폴더생성
공유폴더 생성
공유폴더가 제일 간단하다.. 이름 설정해주고 사용자별 권한주면 끝.
뭐 일단 이렇게 하면 공유폴더 생성까지 완료된다.
파일공유는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