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글에서는 램디스크를 통해 MariaDB를 최적화 했다면 이번에는 InnoDB의 설정을 변경해서 최적화를 진행해보도록하겠다.
먼저 변경해줄 파일은 MariaDB 설정파일인 /etc/mysql/my.cnf 파일이다.
먼저 [mysqld]에 아래 두줄을 추가시켜주자.
skip-host-cache
skip-name-resolve
mysql에서 접속시 ip에 대한 resolving을 진행하는데 대부분의 IP의 경우 등록되지않아 쓸데없는 리소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skip해준다.
그다음 내리다보면 Tuning이라고 된부분이 보일것이다.
여기서는 max_connections와 아래잘렸는데 key buffer size만 올려주도록하겠다.
max connections이 너무 낮으면 동시접속자가 많거나 한번에 많이쿼리하면 에러가 나기때문에 최소 1000이상은 줘야할거같다.
그리고 [mysqld] 아래에 있는 InnoDB부분을 찾아가자
이쪽을 수정해줄 예정 innodb_buffer_pool_size만 수정해주자. 값은 메인 메모리에 50%정도가 적당하다
다른 서비스들을 많이올려서 메모리가 부족하면 Swap 까지 끌어쓸수도있기때문에 그거보다는 조금 낮춰서..
나같은경우 wordpress 전용 웹서버기 때문에 총 4G중 2G를 할당해줬다.
옵션을 모두 변경 완료했으면 service mariadb restart로 재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