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fmkorea.com/best/2869164865
펨코에서 본글이며 작성자 동의하에 게시합니다.
감독모드에서는 4123이 가장 이상적인 포메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랭커들 포메를 보나, 실제 경기 진행되는것을 보나)
여기서 윙어 배치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감독모드 포메 기본 토대는 4123으로 진행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선수 위치 및 추천은 아래에서)
감독모드에서 제가 생각하는 최선의 공격전개 방식은 (가장 효율적인 방식은)
“크로스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페널티 박스 근처 슛으로 득점한다” 입니다.
이 한 문장에서 전술과 개인전술이 파생하게 되었고, 그에 따른 선수기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요구되는 능력치나, 가장 이상적인 선수들을 적어보겠습니다.
ST :
헤딩 필요없고 고유참여도도 딱히 필요없어요. 그냥 속가빠르고 양발 슈팅 좋은애가 최고에요
아이콘 에우제비우나 아이콘 크루이프가 제일 베스트이고 이 두명이 안되신다면 호나우두 시리즈를 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헤더상황은 거의 일어나지않고 (어차피 일어나도 골로 연결되는확률이 그냥 슛으로 골이 되는 확률보다 적음)
LW :
LW나 RW는 인사이드커터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역발로 두시는게 더 좋습니다. 물론 양발선수를 쓰면 더 좋아요
Lw에 제일 베스트는 손흥민 ㅈ날두 같은 약발도 상당히 높은편이면서 슈팅 오지는선수를 쓰는게 좋습니다.
가끔씩 왼발로 컷백을 하거나 크로스도 올리는데 어차피 왼발잡이 윙어써도 컷백 크로스로 하는거 잘 안들어가요
그냥 페널티 박스들어와서 오른발로 슈팅하는거 그게 확률이 제일 높은데 그걸 가장 잘하는 선수를 기용하십시오.
저는 감독모드용 선수를 따로 사기가 좀 그래서 기존에 쓰던 오바메양 왼쪽에 배치했는데 오바메양 별로에요
RW :
여기 또한 기본적으로 LW와 같은 역할을 수행합니다. 포지션 반대발 슈팅이 상당히 강해야하며 밸런스가 좋아야 밀고 들어오기가 좋습니다.
근데 베일 히바우두와 같이 약발이 너무낮으면 좀 그래요..
CDM:
수비능력치는 당연히 기본이고, 헤더와 중거리능력치가 좋으면 상당히 경기를 풀어나가기 수월합니다. 발락, 레이카르트와 같은 선수를 추천합니다.
감독모드는 키작남들이나 체감좋은애 따위는 필요없습니다. 그냥 덩치있고 헤딩되고 슛이 좋은애를 쓰십시오
LCB RCB :
여기도 그냥 좋은애 쓰시면 됩니다. 다만 공식경기와는 다르게 헤더가 조금 안되더라도 영리한 수비수들을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대부분의 전술이 크로스가 많이 안올라옴)
바란, 말디니, 블랑, 라모스 등등 말은 간단하게 했는데 여기에 돈을 투자하셔야 1점차 패배를 1점차 승리로 바꿔줍니다.
LB RB:
속가빠르고 몸싸움 좋은애들 쓰세요. 크로스능력치 이런거 전혀 필요없어요.
밀리탕 같이 센백쪽으로 들어오는애가 감독모드에서는 좋아요
LCM RCM :
톱니바퀴의 윤활유같은 존재이고 이 전술의 핵심입니다. 컨디션이 낮으면 교체해주셔야하고 공수참여도 33이라 피가 무진장 많이 빠집니다.
70분전후로 1자리 이상 교체가 필수적입니다. 여기 선수를 누구를 쓰느냐에 따라서 팀 전체가 삐걱거립니다. 기본적으로 최우선 능력치는 슈팅능치 입니다.
왼발은 RCM에 , 오른발은 LCM에 배치해야합니다. 뭐 본인이 오른발 슈팅 좋은 포그바가 있으면 좌 포그바 우 굴리트 이렇게 배치하시면 됩니다.
슈팅 능력치 다음으로 볼 것은 활동량, 수비능력치입니다. 몸싸움은 공식경기와 다르게 그렇게 안필요해요.
이긴 상태로 75분 넘어가면 [(수비적으로) 한번만 누릅니다. 너무 극단적 수비하면 상대 압박에 오히려 더 털려서 동점이나 역전 나오더라고요.
p.s
감독모드는 누구나 아시다시피 30프로의 선수오버롤 (팀빨) 과30프로의 전술포메 20프로의 판수 20프로의 기도메타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명꺼 포메, 전술을 다 배껴서 해보시고 거기서 또 장점은 흡수해보세요 저도 그랬고 지금도 그러고 있습니다! 저는 보통 자기전에 20경기 연속모드 돌려두고 매일 5판하는거 + 다음날 자판기 100fc 모으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감독명 끼르끼즈스탄
포메 b
전술 2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