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소입니다.
이번글에서는 앞서 설치한 구축형 클라우드 파일공유시스템인 seafile에서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클라이언트를 한번 사용해보겠습니다.
시놀로지를 사용하시는 이유중에 시놀로지 드라이브를 사용하시는 경우도있을테니 대체하고자하시는분들께서 참고하시면 좋을듯합니다.
seafile을 로그인하고 좌측하단에 보면 클라이언트가 있습니다.
어차피 링크로 이동시켜줘서 그냥 아래링크에서 플랫폼에 맞는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합니다.
특이한건 Syncing 클라이언트와 Drive 클라이언트가 다르게있네요.
각 차이점은 아래와같다고하네요.
일단 기본 클라이언트부터
로그인이 되면
클라이언트 창이 뜹니다.
맨 하단에 다운로드받고있는게 나올텐데요.
sync client의 경우 전부 동기화기때문에 서버와 클라이언트 상태가 일치할때까지 동기화합니다.
기본 설치경로는 사용자 user\seafile입니다.
여기에 파일을하나 업로드해보면
약간의 시간이 지난뒤에 다시 동기화 됩니다.
클라이언트에도 잘 동기화됨이 확인됩니다.
클라이언트도 한번 설치해봤는데
거의 파일서버(smb)와 비슷한 개념입니다.
파일은 클라우드에 저장되어있으며 사용할때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합니다.
예를들어 문서나 텍스트파일을 이상태에서 연다면 “이 장치에서 사용 가능” 으로 변경됩니다.
웹에서 봐도 잘 업데이트됐습니다.
클라이언트 자체는 확실히 기본에 충실한 느낌이라 마음에 드네요.
시놀로지 드라이브의 대체를 찾고계시다면 추천드려볼만한것같습니다.